최근의 일상
한량의꿈 l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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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돈스타브 처돌이로 살고 있어서 콘스탄트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...

플레이타임 860시간 만에 퓨얼위버 잡기 솔플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.

첫 크람푸스 보따리 깡에서 크람푸스 가방이 나온 복받은 서버였음ㅋ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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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년 전 모바일 게임 추적자의 노트를 찍먹하다가 괜찮아서 당시 회사 동기랑 열시미 하다 중지했는데,

이제 서로 제갈길 가고 있던 그 동기에게서 연락이 왔다 ㅋㅋㅋㅋ  자기 추적자의 노트 하는 중인데 문득 생각났다고.

우습게도 바로 이틀 전인가 하루 전날 나도 추적자의 노트가 생각났었는데 웃고 다시 추적자의 노트 하는 중

개열심히 하는 중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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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산불이 여기저기 나서 걱정이다. 친족들 살고 있는 동네 근처까지 산불이 났다고 하니 더욱 걱정..

기사에는 기후 변화 때문에 앞으로 이런 산불들이 더 흔해질 것이라고 하는데...

지구는 망하지 않겠지만, 인간은 곧 망하겠는걸?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고 있음.

 

04_

가성비 남색가에게 시련이 오고 있다. 서점들 전부 혜택을 줄이는 중.

예사 미뤄놓은 리뷰 1월말에 급하게 다 썼는데, 미루고 미루다 그때 산 리뷰도 슬슬 써야할 때가 왔다.

얼른 쓰고 마지막 포인트까지 털고 묵은지나 까야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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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휴일.

다시 횃불들고 콘스탄트로 갈거야. 계몽의왕관 얻으러 가야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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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 쓰려고 로그인하다가 여전히 블로그 유입 통계 상위권에 있는 닷네임코리아...

여긴 여전히 악질적이구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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